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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로플 백종화 May 27. 2024

한 입 리더십 _ 흠

모르는 것을 모르는 것은 흠이 아닙니다.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지 않는 태도가 흠이죠.


스스로의 기대와 타인의 인정을 기대하는 것은 흠이 아닙니다.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잘하고 싶어하는 그 태도가 흠이죠.


배움이 느리고 실행이 더딘 것은 흠이 아닙니다.

끝까지 하지 않는 태도가 흠이죠.


부족한 것이 드러내는 것은 흠이 아닙니다.

부족한 것만 드러내는 태도가 흠이죠.


나를 위해 결정하는 것이 흠이 아닙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나만을 위한 결정을 반복하는 태도가 흠이죠.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주관이 흠이 아닙니다.

내 생각만 맞다며 다른 의견들이 다 틀렸다는 태도가 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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