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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로플 백종화 Jul 19. 2024

ep9.원온원 인터뷰를 했습니다.

작은 목표 달성 _ ep9 인터뷰



2년 전, 타임앤코의 CEO 린다에게 작은 목표가 하나 있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린다, 나중에 내가 조금 더 영향력이 생기면 그때 롱블랙에 인터뷰 당하고 싶어요. 작은 목표로 설정하려고요." 린다와는 2020년부터 코칭을 해오던 관계였고, 그 린다가 만들어 낸 롱블랙이라는 콘텐츠가 너무 멋져보였거든요. 그런데 답변은 쎄~했습니다. "코치님 콘텐츠랑 롱블랙 콘텐츠는 달라서 어렵지 않을까요?" 그때 무심코 했었던 말이 "지금은 내 콘텐츠는 비즈니스고, 롱블랙은 라이프에 가깝지만 롱블랙이 비즈니스 콘텐츠로 확장하면 가능할거라 생각해요. 5년 안에 도전해 볼께요" 그 작은 다짐이 2년 만에 되었네요. 



매일 콘텐츠를 올려주는 타임앤코의 두번째 채널인 ep9과 인터뷰를 하게 되었거든요. 인터뷰를 담당해 줬던 켄은 폴인에서부터 제 콘텐츠를 가장 많이 함께해준 에디터라 인터뷰하는 시간에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서로가 공유하는 시간, 코칭 대화를 나누던 시간들을 함께 이야기했었습니다. 



누군가의 성장과 성공을 돕는 일은 정말 즐거운 일이더라고요. 하지만 그 시간을 기다리고, 버텨내는 것은 즐거움 만큼 어렵고요. 그래서 원온원을 많은 사람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누군가의 성장과 성공을 지원해준 경험을 조금씩 느껴보세요. 그렇게 될 때 원온원의 소중함과 탁월함을 알게 되실 거에요. 한 두번으로 타인의 성장과 성공을 돕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 시간이 반복될 때 켄과 린다처럼 3년 5년, 그 이상으로 누적될 때 그들의 압축성장이 되거든요. 



"코치님, 원온원이 없었으면 이 문제를 꽤 오랜 시간 풀었어야 했을 거에요. 그런데 원온원을 통해서 몇 일 만에 해결한 것 같아요. 원온원은 내 문제를 조금 더 빨리 해결하게 해주는 압축의 효과가 있었네요." 라고 말해준 한 분이 떠오르는 시간 말이죠.



[ep9 원온원 인터뷰는 아래 링크를 통해 7월 20일 오후 2시까지 무료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ep9.co/record/140?share=18815640ec&seq=1&format=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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