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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로플 백종화 Aug 04. 2024

한 입 리더십 _ 한 사람

자연을 통해 희망을 준 ‘엘제아르 부피에‘ 



‘평범함이 비범함으로 변하는 방법’을 알려준 엘제아르 부피에. ‘나무를 심은 사람‘ 이라는 책과 영상 콘텐츠 모두가 많이 알려진 작품입니다. 이제는 고전이 되어버린 이 영상을 공유하는 이유는 ‘김민기 대표님의 모습과 엘제아르 부피에의 삶을 관통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죠. 



이 영상을 보며 느낀 비범한 사람이 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사회적으로 높은 수준의 꿈을 가지고

2) 매일 매일 조금씩 행동하면서 

3)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매일 도토리 100개씩 3년을 심으면 10만개의 도토리를 심을 수 있습니다. 그 중 20%인 2만개의 씨앗이 텃죠. 그런데 이 중 절반을 동물들이 먹어버렸습니다. 10만개를 심어서 1만개가 나무가 되는 시간이죠. 그리고 부피에는 이것을 30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 30년이 되겠죠. 매일 매일 100개를 30년 동안 심으면서 얻게 된 결과입니다.


이 고장 전체가 건강과 번영으로 다시 빛나기까지는 그로부터 8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1913년 보았던 폐허의 땅 위에는 잘 단장된 아담하고 깨끗한 농가들이 들어서 있어서 행복하고 안락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중략) 즐겁게 살아가게 된 뒤로 몰라보게 달라진 옛 주민들과 새로 이주해 온 사람들을 합쳐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엘제아르 부피에 덕분에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나무를 심은 사람, 장 지오노[출처]



(30분) The Man Who Planted Trees (1987) HD Korean Subtitled. 나무를 심은 사람 (1987) HD 한국어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KEackrWjo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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