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리더십 _ 잘하고 싶어서

잘 하고 싶어서

(부제 : 잘하고 싶다는 걸 알 수 있는 방법)

트레바리 시즌 6를 시작했습니다. 보조장치를 착용하고 돌아다닐 수 있기에 2개월 동안 미뤄둔 좋아하는 '요즘 시대 리더십과 조직문화' 북클럽 커뮤니티 모임을 시작하게 됐네요. 오늘의 책은 '아주 작은 보통의 행복'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여러 이야기들 중에 롱블랙 6개월차 에디터 유빈님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더라고요.

'좋아하는 일을 잘 하려고 해요.' 라는 말에 '잘 하려고 한다는 걸 나와 외부인이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라고 질문을 했네요.

유빈님은 두가지를 공유해 줬습니다.

1 리더가 그만해도 될 것 같아. 라고 이야기해도 스스로 더 수정하고 보완하는 나를 볼 때

2 좋은 글을 더 돋보이기 위해 그림과 이미지 등 다른 부분까지 관심을 가지게 될 때

연차와 경력을 떠나 '자신의 일에 대해 성장과 성공'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만날 때 하나씩 배우게 되네요.

#트레바리 #요즘시대리더십과조직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