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는 거에요'
어느순간 입에 붙은 말입니다. 책을 반년에 한 권씩 출간할 때도, 글을 매일 쓸 때도, 뉴스레터를 5년째 매주 발행할 때도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어요?' 라는 질문을 받습니다.
코칭과 강의를 합치면 매년 1000시간이 조금 넘게 일을 하고, 매년 개인적으로 멘토링을 50-60명 정도 해드리는데 그때도 비슷한 질문을 받습니다.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하세요?' 수강생이나 코치이 분들은 강사나 코치가 1시간 강의하는 모습을 보시지만 그들의 준비시간은 그보다 배는 더 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그런데 질문을 여쭤보시는 분들과 제가 보는 관점이 조금 다르더라고요. 질문하시는 분들은 제 결과물에 초점을 맞추고 계십니다. 출간된 책, 제 전체 사용시간, 7년 동안의 글쓰기와 5년째 반복하고 있는 뉴스레터를 보며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거죠.
그런데 제가 바라보는 관점은 하나입니다.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인거죠. 오늘의 글 하나, 이번주 뉴스레터, 책 한 권 그리고 오늘 해야할 강의와 코칭 딱 그것만 봅니다. 거기에만 에너지를 사용하거든요.
단지 그걸 하다보니 3년 5년 7년이 되었을 뿐이죠. 이제는 필라테스를 매주 한지도 3년이 되어가네요. 여전히 몸매는 똑같지만 두통이 사라졌기에 매주 2번씩 갼 뿐입니다.
그냥 하는 겁니다. 대신 매일, 매주, 매달하는 것 뿐이고 이전보다 조긍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 뿐이죠. 대신 목표는 있습니다. 1년 후 3년 후 10년 후 달라져 있을 내 모습말이죠.
그냥 쓰는 거고, 그냥 만나는 거고 그냥 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그걸 반복하는 것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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