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장을 바로잡는 건 내 생각과 내 과거의 경험들이다.
내가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포기는 나 스스로 너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거나 내가 잘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다.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과 잘 모른다는 걱정들이 나도 모르게 나의 성장을 가로 막는다.
또 내 과거의 '실패'들이 나의 성장을 가로 막는다.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의 실패, 학창 시절에 경험했던 실패 그리고 실패라고 말하지 못할 정도의 사소한 일들 조차도 내가 두려움을 갖는 순간 '내 손과 발은 조금도 움직이지 못한다.'
하지만 과거에 나와 지금의 나는 달라져 있다.
새로운 것을 배웠고 새로운 경험들을 했다.
지금 내 주변에는 과거와는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기도 하다.
내가 모르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웃어주는 사람들,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성장을 꿈꾸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많아져 있을 거다.
이 변화의 크기는 '내가 노력한 만큼이고, 내가 시간을 투자한 만큼' 비례할 거다. 그리고 그 변화만큼 나는 더 자신있게 '도전'해도 되는 거다.
나 스스로 나의 변화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순간,
나는 과거와 다른 도전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이 곧 나의 미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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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득 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