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로플 백종화 Aug 07. 2022

유한 게임의 리더


유한게임의 리더를 생각해 보니 과거 경험했던 많은 리더들의 행동들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1) 자신의 임기 안에 성과와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급하게 의사결정을 한다.


2) 자신의 편에 선 사람들에게만 동의를 이끌어 내고, 실행으로 옮긴다. 


3) 고객 만족을 채우거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아닌, 이익을 위한 의사결정을 한다.


4) 기업의 영속하는 성장이 아닌, 단기적인 목표 달성에 목적을 둔다. 


5) 직원을 성장과 성공을 도와주는 동역자가 아닌, 목표를 달성하는 도구로 인식한다. 



참 많은 리더들을 봐왔지만, 

자신의 의지만으로 무한게임의 리더로 변화하거나, 무한게임의 리더십을 지속하는 것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죠. 


팀장의 팀장인 임원이 그런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면? 임원의 팀장인 CEO가 무한게임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팀장과 임원의 성장과 성공을 도와주는 리더가 조직 안에서 함께 일하며 서로의 성장을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팀장은 팀원의 성장과 성공을 돕는 리더가 되겠죠. 


[백코치의 성장하는 사람들이 읽는 뉴스레터 32화 중 일부]




매주 월요일 발행되는 뉴스레터 구독하는 방법입니다. ^^

https://maily.so/leadership100/embed 

작가의 이전글 리더십의 변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