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로플 백종화 Sep 01. 2022

오픈된 판도라의 상자 _ 리더십과 조직문화

오픈된 판도라의 상자 



과거에는 구성원이 가진 정보가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회사에 대한 정보는 기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고, 지인이 있다면 그 지인을 통해서 그의 경험을 들을 수 있었죠. 


하지만 대부분 주관적이거나 포장된 정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회사 내부 또는 외부의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회사의 제도와 문화


우리 팀의 일하는 방식


심지어 내 팀장과 임원이 오늘 어떤 말과 행동을 했는지 조차도 공유 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에는 몰랐던 사람에 대한 정보와 조직문화에 대한 정보가 


구성원 개개인이 말로 자신의 채널 SNS에 공유하면서 이제는 더이상 비밀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리더십과 조직문화 또한 구성원들을 움직이거나, 움직이지 않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하고, 외부 사람들이 우리 회사를 들어올까? 말까?를 결정하는 도구가 되었거든요.



리더십과 조직문화가 경영의 도구가 된 것이죠



작가의 이전글 Connector Leadership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