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주는 사람들
함께 이야기를 하다보면 에너지를 주는 사람과 에너지를 뺏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마 이 또한 사람들마다 다르겠지요.
11월은 나름 얌전히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입니다. 강의도 코칭도 나름의 일정을 잡고 조율중이거든요.
이 또한 제게는 큰 도전입니다.
제 성격은 시간을 꽤 작게 쪼개서 일과 공부에만 사용할 때 편안함을 느끼거든요.
그런데 다른 방법으로 저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와는 다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
내가 모르는 분야에서 탁월하신 분들
그리고
성장에 목마르신 분들과의 만남과 가벼운 대화들을 통해서 말이죠.
그렇게 쌓인 편안함이 때로는 새로운 관점으로 확장되기도 합니다.
지난주에도, 이번주에도, 어제도, 오늘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조금은 더 제 만남을 확장해야 할듯 하네요.
(저를 아는 분들도 믿지 않으시지만 전 나름 찐 내향형 입니다.)
에너지를 주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보세요.
그리고 그분들과의 대화에서 조금 더 생산적인 대화를 나눠보세요.
그렇게도 성장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