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했었는데 안됐어."
꼰대나 라떼라는 별명을 보유하신분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 입니다.
이때 논쟁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몇가지 질문을 해보세요.
'그때와 지금이 같은가요? 사람, 고객, 상품,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기술, 트렌드 등에 대해서요. 뭐가 달라졌을까요?'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면 모든 것이 변했다는 것을 다 이해하시더라고요.
심지어 팀원들 또한 능력도, 인원도 모두 다 달라졌죠.
그리고 마지막 질문을 던져봅니다.
'모든 것이 다 달라졌는데, 하나 달라지지 않은 것이 있는 것 같은데 뭐라고 생각하세요?'
많은 분들이 잠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많은 분들이 깨닫기도 하시죠.
"제가 안 변했네요. 그때도 지금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보니, 제 생각이 그때와 똑같은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것은 변하고 성장합니다.
그 속에서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도 변화해야한다는 것이죠.
경험은 중요한 자산입니다.
그런데 생각이 변화하지 않는 경험은 장애물이 될 뿐이죠.
과거에 해봤는데 실패했었다면
그때와 지금은 무엇이 달라졌는지 다시 정리해보고, 과거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무엇을 바꾸면 될 지 고민하고 다르게 실행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