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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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를 최종 결정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많은 사람들이 '실무자' '리더'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나서 성과를 관리하려고 하죠.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보세요. 성과는 무엇일까요? 성과가 났다는 말은 고객이 우리에게 돈과 시간을 지불했다는 의미입니다. 즉, 고객의 선택을 받았다는 의미이죠.
그럼 성과는 내는 것일까요? 아니면 받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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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는 참 많은 것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돈, 시간과 자원 그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협업관계에서의 다양한 노력돌도 연결되어 있죠. 그뿐만이 아니라 날씨, 기온, 태풍 뿐만이 아니라 코로나와 같은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들도 많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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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는 내가 아무리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고, 실력을 쌓는다고 해서 내 계획대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무엇인가가 그것을 도와줄 수도 있고, 막을 수도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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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그렇습니다. 제가 성과를 낸다는 의미의 최종 결과물은 계약이 많이 되고, 그 계약은 높은 금액이 되어야 겠죠. 그런데 그 결과물 (output)은 제가 최종 의사결정권자는 아닙니다. 클라이언트 또는 그 회사의 CEO나 임원이 되겠죠.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매일 매일 글을 쓰고, 책을 내며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고, 그 내용들이 클라이언트 분들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의사결정이 될 수 있도록 지금 함께 시간을 쓰고 있는 기업의 고객분들이 도움이 되었고, 성장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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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의 최종 의사결정권자는 내가 아닌, 고객입니다.
나는 그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을 행동들을 매일 매일 반복하는 것이고,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의미와 영향을 고객에게 각인시킬 뿐이죠.
결과가 좋지 않다고 실망하거나 힘들어 하기 보다는
그저 내가 무엇을 더 해보면 될지? 내가 무엇을 그만해야 할지? 를 고민하고 다시 시작해 보면 되지 않을까요?
결과를 중요하게 여기던 40대 이전의 나에서 과정에 조금 더 관심을 갖는 40대 중반의 내가 되어 가고 있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