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 할 때
1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 할 때가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 사람에게 내가 중요하지 않을 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내가 없는 시간을 홀로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을 때,
-여유가 생겼을 때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상황이 반복될 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와 함께 하는 시간보다 더 중요한 일들을 마주하고 있을 때가
그때일거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2
조직에서도 그렇습니다. 나와 함께 일하던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팀원을 떠나 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 조직에서 줄 수 없는 성장의 기회가 다른 곳에서 생겼을 때
-리더의 기회를 얻게 되었을 때
-회사보다 더 중요한 가정 이슈가 생겼을 때가
그때겠죠.
3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서로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정하고 그 역할에 충실한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죠.
특히나 조직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역할' 입니다.
-고객이 나 (회사)에게 기대하는 역할
-리더가 나에게 기대하는 역할
-동료와 팀원들이 나에게 기대하는 역할
이 3가지의 역할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 바로 'pro' 입니다.
4
하나의 역할을 잘하지 못했다고 해서 힘들어 할 필요도 없고,
하나의 역할이 나에게서 사라졌다고 해도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역할을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이 최고의 삶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오늘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