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하기 위해 조금은 덜 노력할 때도 필요합니다.
성장은 높은 목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할 때 생깁니다.
그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학습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시도하거든요.
새로움은 언제나 불편하고 어색합니다. 잘하는 방법이 있는데 어색한 방법을 사용하는 이유는 그래야 이전과는 다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죠.
하지만 높은 목표, 새로운 목표, 학습과 변화는 성공보다 실패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쉽게 지쳐버리죠.
성장충
저 스스로를 호칭하던 단어였고 수 많은 동료들을 부를 때 장난처럼 부르던 별명이었습니다.
성장충들은 그 도전과 배우는 모습이 멋있어 보이는 만큼 쉽게 지쳐버립니다. 성공보다는 실패가 많고 실패를 통해 또다른 학습을 취미처럼 웃으며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거든요.
가끔은 내가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에도 도전해 보세요.
가끔은 스스로에게 이미 잘하고 있었다고 칭찬해 주세요.
가끔은 그냥 멍때리고 놀기도 하세요.
아무런 결과물이 없어도 됩니다.
그런 시간들이 있어야 또 성장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