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식당 중 가장 예약 쉬운 곳
워커힐 온달에서 처가댁 식구들과 저녁 식사를 했다.
어머니는 온달을 꽤 좋아해서 왕왕 갔었는데, 어머니 외의 사람과 온달을 가본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아마도 한정식이라 사람들이 외식 옵션으로 잘 선택하지 않는 것 같다.
실제로 온달에 가면 한국 사람보다 일본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ㅎㅎ
https://www.walkerhill.com/dining/Ondal
메뉴 등 설명은 위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온달 14만 5천 원짜리 궁중상차림 코스 후기 시작한다.
후기
종합 한줄평
코스 구성 좋고 분위기 좋고 전체적으로 흠잡을 데 없는데, 너무너무 평범한 메뉴 구성인 것을 생각해 보면 한국 사람들이 저 돈을 내고 자주 먹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뭔가 손님과 조용히 얘기하고 싶을 때, 아니면 워커힐에서 다른 식당이 전부 예약이 안될 때만 방문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상 워커힐 한식당 온달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