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나는
첫 임신이고 정보가 너무 넘쳐나다 보니 한번은 패닉에 빠져서 증상을 하나하나 맞춰보니 유산 초기 증상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당장 병원에 가야겠다는 생각에 제이에게 문자 보냈다.
"유산기 있는 거라고 하잖아! 유산기 맞잖아!"
놀란 제이도 바로 전화와서 "당장 갈게!" 라고 끊었는데 몇분 뒤 바로 진정되었다. 이미 운전 중이던 제이는 이제 괜찮다는 나의 전화고 문자고 확인을 못하고 집에 와버렸다. 미안하다. 나도 임신은 처음이라...
보너스 예전에 그린 [요즘 나는]
더 많은 내용은 [철리스 결혼생존기 1]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전자책]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