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9가지 방법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여정

by 대충철저

말만 하고 아무도 제대로 그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 지난 세월 무던히도 방황하게 만든 그 말.


너 답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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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는 것이 나다운 삶인가?"

"나다운 삶, 그건 어떻게 살 수 있는가?"


이런 고민을 내내 해오던 제게 어느 날, 갑자기 뭐에 홀린 듯이 써 내려간,나를 알아가는 9가지 방법을 공유합니다.






<< 오직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9가지 방법 >>



하나. 내 존재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봅시다.


나는 이대로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는 순간 내가 사라집니다.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의 나를 무한 긍정하고 사랑해 봅시다. 나는 지금 이대로 아름답습니다. 무엇이 있어서, 누군가가 있어서, 어디에 있어서가 아니라 지금 숨 쉬고 있는 이 순간이 내가 가진 유일한 순간이며, 나를 한순간도 떠나지 않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의 나밖에 없습니다. 오직 긍정할 때, 진정한 나에게 한 발 더 가까워집니다.



둘. 내 안의 작은 소리들에 귀 기울여 봅시다.


내 존재가 내게 속삭이는 작은 소리를 주의 깊게 들어보세요. 그럼 작은 소리는 어떤 소리일까요? 간단히 말하면, 큰 소리가 지나간 자리에서 새어 나오는 은은한 소리입니다. 치킨 먹어라, 잠이나 자라, 술이나 마셔라 등은 큰 소리입니다. 이런 소리가 지나간 후, 고요한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 있죠? 그게 작은 소리입니다.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작은 소리의 특징은, 혼자 있을 때, 마음이 고요하고 평온할 때 자주 들려옵니다. 그리고 그 소리가 원하는 행동은, 때론 작지만 열망은 강합니다. 작은 소리가 듣기 힘들다면, A4용지와 펜을 준비해 보세요. 토해내듯 생각을 써보세요. 더 이상 생각이 나오지 않으면, 펜을 놓고 읽어보세요. 존재의 작은 소리가 직관적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셋. 틈틈이 글로 내 생각을 정리해 봅시다.


글로 정리하면 생각이 또렷해집니다. 정확히 말하면 글을 써가는 과정에서 내 생각이 또렷해집니다. 생각이 또렷해지면 행동이 간결해지고, 행동이 간결해지면 내가 드러납니다. '나'를 알아가는 것은 어찌 보면 나에게 맞는 무언가를 계속 입히는 작업이 아니라 내가 아닌 것을 덜어내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글로 내 생각을 끊임없이 정리하고 명확히 하다 보면, 그렇게 내가 아닌 것들이 자연스레 떨어져 나갑니다.



넷. 스스로에게 솔직해 봅시다.


나를 절대 속이지 마세요. 내가 보고 싶지 않은 나의 모습까지 훤히 드러내야 나를 알 수 있습니다. 절대 나에게만은 솔직하세요. 나 스스로를 속이기 시작하면 속이는 '나'만 남고, 진정한 '나'는 멀어집니다.



다섯. 생각과 행동 간의 시간을 최소화해봅시다.


모든 생각은 실천해야 '앎'이 됩니다. '삶'과 '앎'이란 글자가 닮아 있는 이유를 아시나요? 무언가를 새롭게 들었다면 '삶'속에서 실천해야 진정한 나만의 '앎'이 됩니다. '앎'이 모이면 나만의 '삶'이 됩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이 있나요? 평소에 생각만 하고 뒤로 미룬 행동이 있나요? 그럼 당장 실천해보세요. 지속성은 나중에 생각하세요. 그것은 그때 돼서 고민해야 시작할 수 있고, 일단 시작해야 길이 보입니다.



여섯.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합시다.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실제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진리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과거는 불완전한 기억과 감정으로 남습니다. 지금 일어나는 나의 감정 또한 과거의 부산물입니다. 과거에 산다는 말은 '과거의 감정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과거에 쌓인 감정이 나를 괴롭힌다면, 그 과거(감정)를 '지금 이 순간'으로 가져와 들여다보세요. 슬픔이 일어나면 '왜 지금 이 순간 내가 슬픈가?'라고 물어보세요. 질투가 일어나면 '왜 지금 이 순간 내가 질투를 하는가?'라고 물어보세요. 결국 모든 문제는 지금 이 순간에 있고, 해답을 풀 수 있는 기회 또한 지금 이 순간에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일곱. 쓰레기는 당장 버립시다.


혹시 요즘 내가 ‘피해자’라는 생각이 들며, 내 삶이 답답해 보이시나요? 이 모든 것들은 지난 과거에 쌓인 습관적인 생각과 감정입니다. 다시 종이를 꺼내놓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이런 생각과 감정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도움이 되세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답이 나온다면 들고 있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젠 보내주세요. 그런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면 흘려보내 주세요. 흘려보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생각이 떠오르면 무시하면 됩니다. 생각은 봐주지 않으면 떠납니다. 버려야 새로운 것들이 생겨납니다.



여덟. 생존 기술을 꾸준히 갈고닦아 봅시다.


본인의 생존 기술을 끊임없이 닦아야 합니다. 먹고 사니즘을 여유롭게 바라볼 수 있는 어느 정도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나'답게 살아가는 여정 중에 '생존(돈)'이 빠지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진정으로 멋진 사람은 어디에서든 나를 발견하고 갈고닦는 사람입니다. 치열한 생존 경쟁이 판을 치는 사회생활에서도 '나'를 찾을 줄 알아야 하고, 혼자서 조용히 앉은 카페에서도 '나'를 찾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 둘을 나누어 이때가 진정한 '나'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를 찾는 기회는 없어집니다. 어디에 있든 '나'는 나입니다. 즉, 나를 찾는 여정은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든 계속되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생존'이 빠지면, 껍데기만 남습니다.



아홉. '언젠가는 대박을'이라는 생각은 잠시 미뤄둡시다.


로또 정신은 버리는 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대박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대박을 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박과 중박을 차례로 거쳐 대박에 이르렀다는 사실 또한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소박을 맞았다면 소박에서 중박으로 가기 위해 연구하고 실천해야 하며, 중박을 맞았다면 중박에서 대박을 맞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한탕' 사고로는 절대 '나'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일상 속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내가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침대를 정리하는 것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작은 실천을 시작하고, 그 실천 속에서 작은 나부터 알아가는 것. 작은 나를 통해 나를 확장하는 것. 이런 작업들이 모여 '나의 삶'을 만듭니다. 이건 꼭 가슴에 담아 둡시다. '매일 하는 것이 나를, 나의 삶을 창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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