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성경 읽기 106일 차
221209 역대하 21 ~ 28장
by
전구
Dec 10. 2022
[기억에 남는 구절]
역대하(대하) 25장
7. 그러나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가서 말하였다.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이스라엘 군대를 데리고 가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북왕국 이스라엘, 곧 에브라임 자손과 함께 계시지 않으십니다.
8. 그런데도 임금님께서 북 이스라엘 군대를 데리고 출동하시거든, 힘써 싸워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임금님이 대적들 앞에서 엎어지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임금님을, 이기게도 하실 수 있고, 지게도 하실 수 있습니다."
9.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물었다. "북 이스라엘 군인을 고용하느라고 지불한 은 백 달란트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하였다. "주님께서는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을 임금님께 주실 수 있습니다."
당장에 눈앞에 놓인 현실을 기준 삼아
변화무쌍하게 변하는 나의 마음과 신념.
사람의 마음은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두며
화려하고 확실한 것에 나의 시간과 마음을 투자하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 셈이
맞지 않고 무모해 보이며
당장에 손해가 막심해 보이는 일들.
뻔히 결과가 보이는 것만 같은 답답한 상황과 좌절하고 낙심이 되는 순간들.
하지만 주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손과
단출하고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역사하십니다.
오직 나의 믿음의 값으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몇 배의 영광과 영생을 약속하여 주십니다.
사람이 가늠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과 계획안에 살기를 소망합니다.
아빠가 회식하면 우리도 회식한다
저녁 알바가 있는데
남편이 송년회가 있어 퇴근이 늦어졌다.
마침 사둔 돼지갈비가 있어
아가와 나도
회식 기분을 내고
아가 목욕부터 설거지 빨래에
밀린 청소까
지 다 끝내고
아가랑 실컷 '손님~~
어서 오세요'로 시작하는
끝이 없
는 가게놀이를 백만 번쯤 하고서
겨우 아가를 재웠다.
아가가 잠에
든 지 10여 분쯤 후 도착한 남편.
송년회인데 나랑 아가 걱정에
맘 편히 놀지 못했을 모습에 짠하다가도
나도 알바를
가야 하는 입장에서 마지막 영혼 한 방울까지 육아를 하고 곧장 일을 가게 되어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막상 알바를
하러 가 보니
감사하게도 오늘은 일이 많지 않았다.
이렇게 저렇게 빡빡했지만
돌아보니 나름 큰탈 없이
보람 있
게 잘 마무리된 하루 같았다.
알바에서 돌아오니 나를 기다리고 있던 남편
졸린 눈
을 비비며 잠깐이라도 대화를 나누려고
식탁에 앉아 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참 고마운 사람이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가
저물고 있다.
keyword
회식
감사
일기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전구
직업
디자이너
낮에는 아이를 키우고 밤에는 꿈을 키우는 전구 입니다
팔로워
5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성경 읽기 105일 차
성경 읽기 107~109일 차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