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성경 읽기 67일 차
221024 이사야 01 ~ 08
by
전구
Oct 25. 2022
[기억에 남는 구절]
이사야(사) 2장
8. 그들의 땅에는 우상들로 꽉 차 있고, 그들은 제 손으로 만든 것과 제 손가락으로 만든 것에게 꿇어 엎드립니다.
9. 이처럼 사람들이 천박해졌고 백성이 비굴해졌습니다. 그러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십시오.
10. 너희는
바위틈으로 들어가고, 티끌 속에 숨어서, 주님의 그 두렵고 찬란한 영광 앞에서 피하여라.
11.
그날에 인간의 거만한 눈초리가 풀이 죽고, 사람의 거드름이 꺾이고, 오직 주님만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다.
12.
그날은 만군의 주님께서 준비하셨다.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 모든 오만한 자들이 낮아지는 날이다.
13. 또
그날은, 높이 치솟은 레바논의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언덕과,
15. 모든 높은 망대와 모든 튼튼한 성벽과,
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탐스러운 모든 조각물이 다 낮아지는 날이다.
17.
그날에, 인간의 거만이 꺾이고, 사람의 거드름은 풀이 죽을 것이다. 오직 주님만 홀로 높임을 받으시고,
18. 우상들은 다 사라질 것이다.
22. "너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그의 숨이 코에 달려 있으니, 수에 셈할 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주님께서는 우상숭배를 큰 죄로 여기십니다.
성경에서는 금으로 만든 소를 숭배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금송아지에 절을 하는 모습. 어쩌면 이런 모습은 지금 시대와는 조금 동떨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송아지'라는 문자 너머의 의미를 한번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사람의 손과 손가락으로 만든 것.
그것들 앞에 엎드려 비는 것.
오늘날 그것은 단순히
금송아지만을 칭하는 말은 아닐 것입니다.
나의 경솔함이 만든 허영심, 자만, 욕심.
화려함 만을 쫓아 갈구하는 부와 명예.
집착과 소유욕이 만든 잘못된 사랑.
많은 이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금송아지를 만들어 저마다의
주머니 속에 가슴속에 머릿속에 지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명확하게 우상숭배라 칭하기 어려울 만큼 교묘하고 애매하게 우리의 삶 전반에 퍼져 있습니다.
구분하기 어렵고 절제하기 어려워진 우상들.
우리는 나도 모르게 섬기고 있는 우상들을 냉정히 인지하고 벗어나야 합니다.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이 만들어낸 우상.
사람이 만들어 낸 물건이기에 유한한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는 우상.
우리는 거창하고
거대해 보이는 의미를 가진 우상을 한 발짝 뒤에서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나의 작고 유한함을 인정하며 무한하고 완전하신 주님께 기대어 삶을
되돌아볼 때에 진정한 진리의 깨달음을 조망할 수 있게 됨을 깨닫습니다.
완벽한 주님 말씀 속에서 진정한 진리의 달콤함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keyword
주님
이사야
우상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전구
직업
디자이너
낮에는 아이를 키우고 밤에는 꿈을 키우는 전구 입니다
팔로워
5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성경 읽기 65일 차
성경 읽기 69일 차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