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 71일 차

221028 _ 이사야 36~39, 왕하 18~20장

by 전구

[기억에 남는 구절]

이사야(사) 38장

1. 그 무렵에 히스기야가 병이 들어서 거의 죽게 되었는데, 아모스의 아들 예언자 이사야가 그에게 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죽게 되었으니, 너의 집안 모든 일을 정리하여라. 네가 다시 회복되지 못할 것이다.'"


2. 이 말을 듣고서 히스기야는, 그의 얼굴을 벽 쪽으로 돌리고, 주님께 기도하여,


3. 이렇게 아뢰었다. "주님, 주님께 빕니다. 제가 주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온 것과,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한 것과, 주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 한 것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고 나서, 히스기야는 한참 동안 흐느껴 울었다.


4. 그때에 주님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셨다.


5. "너는 되돌아가서, 히스기야에게 일러라. '너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기도하는 소리를 내가 들었고, 네가 흘리는 눈물도 내가 보았다. 내가 너의 목숨을 열다섯 해 더 연장시키고,


6. 너와 이 도성을 앗시리아 왕의 손에서 구하고, 이 도성을 보호하겠다.


7. 나 주는 약속한 것을 그대로 이룬다. 그 증거를 나 주가 너에게 보여 주겠다.




병이 들어 곧 죽을 상황에 놓인 히스기야.

삶의 마지막 순간.

히스기야는 주님께 진심을 다해 기도를 드립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히스기야의 병을 고쳐주시고 그의 목숨을 열다섯 해나 연장시켜주십니다.


사람이 죽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는 어떤 날에 어떻게 죽음을 맞이 하게 되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계획하고 감당하실 수 있는 삶의 마지막.


그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죽음을 맞이 하는 마지막 모습을 준비하는 것뿐입니다.


신실한 삶을 살았던 히스기야.

그는 사는 동안 주님의 자녀로 살았기에 죽음을 코앞에 맞이한 그의 마지막 순간에도 주님께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주님 말씀 안에 살았기에 어떤 순간에도 주님께 간구하며 의지할 수 있는 자세가 준비되어 있는 것.


주님의 자녀로서 사는 삶에 대해 되돌아봅니다.


살아가는 동안 평생에 걸쳐 주님을 알고 배우며 깨달아 영육의 강건함을 얻고 진정한 진리 안에서 영생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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