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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긍정 Mar 09. 2021

관절을 닮은 관절염 특효 우리식물, 쇠무릎(우슬)

싱그러운 과학, 우리 풀 이야기

벌써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코로나로 활동이 많이 제한되고 있지만, 그래도 햇살이 더욱 밝아지고 길어지니 절로 마음이 설레고 평소보다 뭔가 몸의 활력도 돌곤 합니다. 생기 있게 돌아다니려면 무릎 관절이 튼튼해야 하는데요, 지금 여러분의 관절은 안녕하신가요?


저의 부모님 네 분은 모두 관절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양가 부모님의 영양제를 담당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관절에 관심이 많이 가더라고요. 나이가 들면 여러 분야의 건강 관리를 두루두루 해야 하지만, 특히 우리 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는 관절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잘 걷거나 물건을 쥐기 힘들 뿐 아니라 수시로 찾아오는 통증은 가만히 있을 때에도 우리를 괴롭게 하니까요.


오늘은 관절을 닮았고, 관절 건강에 유용한 것으로 알려진 쇠무릎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쇠무릎의 줄기 마디 (사진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쇠무릎(Achyranthes bidentata var. japonica Miq.)은 줄기의 마디가 소의 무릎을 닮았다고 하여 쇠무릎이라 부르는 약용식물인데요,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는 비름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우리나라, 대만, 일본, 중국, 히말라야 등 아시아에 자생하는 식물인데, 북아메리카까지 전파되어 최근에는 북아메리카의 야생에서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쇠무릎의 잎과 뿌리


쇠무릎은 50~150cm까지 자라는 제법 큰 식물이에요. 산, 들, 농경지 주변 등 다양한 곳에서 두루 자라며 꽃은 8~9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맺혀 익어갑니다. 산과 들에 두루 자랄 뿐 아니라 도심지에서도 종종 보이는데요, 생명력이 무척 강해 건물 틈 사이, 콘크리트 사이를 뚫고 자라는 모습이 종종 관찰되곤 합니다. 그러나 크고 무성하게 자라는 모양이 예쁘지는 않아서 주로 잡초 취급을 당하곤 하지요. 하지만 억세게 생겨 관상용으로는 인기가 없는 쇠무릎은 어린잎은 나물로 무쳐먹고, 뿌리는 약용하는 등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생활에 두루 사용되어온 식물이에요. 특히 약용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해외 반출을 관리해야 할 소중한 우리의 약용식물입니다.


쇠무릎이라는 식물명은 줄기의 마디가 툭 불거져서 마치 소의 무릎과 같다고 하여 붙여졌는데요, 약재로 사용되는 쇠무릎의 뿌리는 우슬이라고 부릅니다. 우슬은 현재는 대한민국약전에 수재 되어 생약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한방 고서인 한약집성방과 동의보감에도 수재 되어 있는 아주 오래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약재로 사용되고 있는 소중한 약용식물이지요.


약용으로 사용되어 온 쇠무릎(우슬)의 효과 

우슬은 예로부터 행혈약이라 하여 혈을 잘 돌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월경을 고르게 하고 관절 운동을 순조롭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약재로 사용해왔어요. 특히 무월경, 산후 배아픔, 자궁출혈, 산후 자궁무력증, 부종 등 여성 질환에 자주 사용하던 약재입니다(그러나 임신부는 절대 사용을 금하는 약재예요).


동의보감에 기록된 우슬

허준 선생님께서 집대성한 동의보감에는 다양한 분야에 우슬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우슬은 2월, 8월, 10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 말려서 약재로 쓰며,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고 시며 독이 없는 약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우슬은 십이경맥을 돕고, 혈을 잘 돌아가게 하고, 혈을 만드는 약이며 모든 약 기운을 이끌고 허리와 다리로 내려가게 하는 약재로 기록되어 있어요.

그 외에 동의보감에 기록된 우슬의 효능으로는 한습위비(寒濕痿痺)로 무릎이 아파 구부렸다 폈다 하지 못하는 것과 남자의 음소, 노인이 소변을 참지 못하는데 주로 쓰며, 골수를 채우고 음기를 좋게 하며, 머리카락이 세는 것을 멎게 하고 음위를 낫게 하며, 허리와 등뼈가 아픈 것을 치료하고 낙태시키며 월경을 통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대체로 자궁에 혈을 잘 통하게 하여 생리불순을 개선하거나 생리통을 줄여주는 약재들은 임신 중에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데요, 동의보감에 우슬이 낙태시킨다고 기록된 것은 우슬이 자궁의 혈을 잘 통하게 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우슬의 특징을 잘 분석해보면 정말 맞춤형 효도 약재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흰머리 방지! 골수를 채워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와 등뼈가 아프 것을 치료하는 등 나이가 들수록 생기는 고민에 딱 안성맞춤입니다.


탈모와 우슬

그리고 우슬의 효능을 가만히 분석해보면 또 한 가지 특징이 보이더라고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을 허리와 다리로 내려가게 하는 약재? 그렇다면 혹시 두피의 열을 내릴 수 있나? 그럼 탈모에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봤더니 정말 그런 기사도 있긴 하더라고요. 실제로 한방 연구에서는 탈모 방지 및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한약재를 선발하여 연구한 적 있는데요, 우슬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액을 생성하는 효능이 있어 머리가 하얗게 세는 것을 방지하고 탈모를 치료하며, 항 아토피 효과가 있다는 기록이 있어서 이를 근거로 연구를 수행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는 우슬만 사용한 것은 아니고, 원지, 지골피, 우슬, 석창포, 생지황, 감초, 황련, 홍삼, 고삼, 유근피 등 총 10종의 한약재를 우려서 탈모 관련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탈모의 원인이 되는 5α-reductase를 억제시키고, 털의 성장 속도를 촉진시키는 등 탈모 예방 및 개선에 대한 가능성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언젠가는 상품으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쇠무릎(우슬) 먹는 방법

쇠무릎의 뿌리는 약재로 등재되어 있지만, 식품에서는 제한적 식품 원료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섭취량과 섭취 방법을 을 잘 고려하여서 드려야 하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우슬로 차를 우려 마시거나, 술을 담가 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제한적식품원료 1가지만으로는 다류, 음료류, 주류 및 향신료를 만들 수 있거든요.  


쇠무릎 차

요즘에는 말린 쇠무릎의 뿌리를 차로 우려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주전자로 한 가득 끓여 마실 수 있는 범용 제품도 있고, 간편하게 티백으로 우려낼 수 있는 제품들도 있어서 다양하게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섭취량이 매우 중요할 것 같은데요, 우슬의 적정 용량은 한국과 북한에서는 6~12g, 중국과 대만에서는 5~12g이라고 합니다.


쇠무릎 나물 및 쌈

쇠무릎의 잎과 줄기는 우리나라에서 식품원료로 허가되어 있지는 않은데요, 민간에서는 이른 초봄에 어린 쇠무릎의 잎을 따서 잘 씻은 다음에 나물로 무쳐 먹거나 생으로 먹기도 합니다. 쇠무릎의 잎은 약간의 두께감이 있고, 솜털이 있어서 살짝 폭신폭신한 식감이 있는 것이 특징이지요.

민간에서 쇠무릎을 먹는 가장 흔한 방법은 봄부터 초여름까지의 어린 순을 나물로 무쳐먹는 건데요, 쇠무릎의 잎과 줄기에는 약간의 솜털이 있기 때문에 너무 자라 버리면 꺼끌꺼끌한 식감이 좋지도 않고 질겨져서 주로 어린 순을 나물로 무쳐 먹습니다.

끓는 물에 잘 씻은 쇠무릎을 살짝 데쳐서 물기를 꼭 짠 다음 된장, 물, 간장, 들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쳐 먹으면 이 또한 별미지요. 쇠무릎은 주로 어린 순을 살짝 데치거나 삶은 후 된장, 간장 등과 버무려 나물로 먹곤 하지만, 초 여름의 쇠무릎 잎은 잘 씻고 말려서 덖은 후 차로 우려 마시기도 해요. 그냥 잘 말린 잎을 작게 잘라서 차로 우려 마시기도 하지만, 고온에서 살짝 덖은 후 식혀서 다시 말린 쇠무릎의 잎으로 우린 차가 조금 더 구수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쇠무릎의 잎에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한방에서는 쇠무릎의 뿌리를 약재로 사용했지만, 민간에서는 쇠무릎의 잎을 주로 먹기 때문에 최근에는 쇠무릎 잎의 효능을 연구한 자료도 많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쇠무릎의 잎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서 항산화 효과가 풍부합니다. 즉, 우리 몸의 노화를 막아줄 수 있는 식품이죠. 특히 쇠무릎 잎은 물로 추출해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우러나기 때문에 차로 마셔도 항산화 효과가 기대되는 식물입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쇠무릎의 유효성분

쇠무릎 뿌리의 주요 유효성분으로는 β-ecdysone, ecdysterone, 20-hydroxyecdysone, polypodine B, Inokosteronne, β-sitosterol 등과 같은 식물성 스테로이드와 γ-amino-butyric Acid, Succinic acid, betain, ginsenoside Ro 등과 같은 사포닌 계열의 물질, achyranthoside D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중 쇠무릎의 특징적인 몇 가지 성분만 소개해드릴게요.

자양강장 효과가 있는 안전한 식물성 스테로이드, Ecdysteroids

Ecdysteroid는 곤충탈피호르몬이라고도 하는데요, 곤충의 탈피를 유도하는 호르몬이에요. 곤충이 날개를 가진 성충을 성장하기 위해서는 탈피를 해야 하는데요, 곤충은 스스로 이 호르몬을 생합성 할 수 없기 때문에 식물 섭취를 통해 이 호르몬을 합성한 후 탈피한다고 합니다. 곤충탈피호르몬이 많이 함유된 식물로는 양치식물, 뽕나무 잎, 시금치, 쇠무릎 등 비름과 식물들, 나한송 및 나한송과 식물들, 주목, 연령초, 통조화, 국화 등이 있습니다. 로마시대에는 해충 방제를 위해 마구간의 바닥에 고사리 잎을 깔아 두었는데요, 고사리 잎에 이 Ecdysteroids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마구간에 깔아 두면 말과 소를 귀찮게 하는 벌레들이 마구간으로 꼬여들었다가 깔아 둔 고사리 잎을 먹고 과잉 탈피가 되어 죽었다고 해요.

Ecdysteroid는 곤충의 탈피를 유도하지만, 인간과 같은 포유류에게는 강장효과, 스트레스 완화, 운동 능력 향상, 콜라겐 합성 촉진, 피부 보습력 향상 등 다양한 효과가 보고되어 있어요. 우리가 흔히 스테로이드 하면 효과는 강력하지만 호르몬 교란으로 인한 부작용이 두려운 물질로 알고 있는데요, 식물 유래 스테로이드인 Ecdysteroids 계열의 물질들은 반복적으로 섭취하거나 피부에 발라도 축적되지 않고 호르몬 교란을 유발하지 않는 안전한 물질로 밝혀졌습니다. Ecdysteroids는 우리 몸에서 배출 속도가 빠르고, 독성이 적어서 남성 화장품의 원료로도 자주 사용되고요(면도 후 피부 재생 및 거친 피부의 보습) 해외에서는 샴푸나 헤어토닉의 원료, 근육 강화제 등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염증을 억제시켜주는 진세노사이드

Ginsenoside Ro는 인삼에서 주로 많이 발견되는 사포닌 계열의 물질이에요. 그런데 우슬에도 이 진세노사이드 Ro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포닌 계열의 물질들도 화학적 구조에 따라 효능이 다 다른데요, 진세노사이드 Ro는 항염증 작용, 해독 작용, 항트롬빈 작용,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 항간염 작용, 대식세포 활성화 작용 등이 알려져 있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Achyranthoside D

Achyranthoside D는 많이 알려진 물질은 아니에요. 그런데 이 물질은 파골세포라고 우리 몸에서 뼈를 파괴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세포의 기능을 억제하는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파골세포는 우리 몸에서 뼈에서 칼슘을 빼내야 할 때 역할을 하는 세포인데요, 혈액 속에 칼슘이 부족하거나, 뼈에 미세한 금이 가거나 흠집이 생겼거나, 오래된 뼈를 새 뼈로 바꿔야 할 필요가 있을 때 뼈를 녹이는 역할을 하는 세포가 바로 이 파골세포입니다. 오류로 인해 파골세포가 활발하게 활동하면, 우리 뼈가 약해질 텐데요 우슬에는 파골세포의 활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이래서 골을 채운다는 효능이 기록되었나 봅니다.


쇠무릎 재배하는 방법

이렇게 쇠무릎은 아주 어린순은 생식하고, 어린순은 나물로 무쳐먹고, 조금 자란 잎은 차로 우려먹고, 뿌리는 잘 말려서 약재로 사용하는 등 버릴 것 없이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아주 요긴한 식물이에요. 예전에는 야생에서 쇠무릎을 채취하여 사용했지만, 요즘은 쇠무릎의 종자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쇠무릎은 워낙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에요.

쇠무릎은 키가 큰 식물이기 때문에 넉넉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약간 따뜻한 기후가 유리합니다. 그래도 중부 이남 지역에서는 월동이 가능하다고 하니, 수원 아래 지방에서는 재배해 볼 만한 것 같고요, 요즘엔 서울도 많이 따뜻해서 잘 버티지 않을까 싶네요.


쇠무릎을 재배하기 위한 토양 준비

물 빠짐이 좋고, 습기가 잘 유지되는 사질양토나 양토가 좋습니다. 뿌리가 중요한 약재이니 물 빠짐이 매우 중요해요!

씨앗 뿌리기 (파종)

쇠무릎은 식물은 크지만, 종자는 약 2mm 내외로 크기가 아주 작아요.  서리에 의한 냉해를 입지 않도록 남부지방에서는 4월 중순, 중부 지역에서는 5월 상순에 파종합니다. 폭 90cm의 두둑을 만든 후 파종하며, 적정 식재 간격은 앞뒤(조간)로는 25cm, 양 옆(주간)으로는 5cm입니다. 종자를 뿌린 후 흙을 가볍게 덮어주고 따뜻하도록 그 위에 볏짚을 덮어주었다가 발아가 되면 걷어주면 좋습니다.

거름주기

비옥한 땅에서는 거름을 주지 않아도 되지만, 약간 척박한 토양이라면 10a 당 퇴비 1000kg과 잘 썩은 계분 80kg을 밭갈이 전에 밑거름으로 뿌려주어 전층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료 시용량은 질소 18kg,  인산 20kg, 칼륨 18kg이 적합합니다.

관리하기

7~8월이 되면 잎이 무성하게 자라나는데요, 이때 30cm만 남기고 잎을 잘라주고, 8월 중하순에 40cm만 남기고 잎을 잘라주면서 쓰러짐을 방지하고 뿌리가 튼튼하게 자라게 해 주면 됩니다.

수확

동의보감에서는 2월, 8월 10월이 수확 적기라고 했습니다. 잎이 누렇게 시들어가는 10월이 딱 수확적기인 것 같아요.


쇠무릎은 키가 큰 식물이지만, 키가 커봤자 사람보다는 작으니 베란다에서도 한 번 키워볼 만한 것 같아요. 다만, 뭐 그렇게 예쁘고 그런 식물은 아닙니다. 몸에 좋을 뿐이지요. 집에서 화분 재배할 때에는 원예용 상토 정도면 별도의 거름을 주지 않아도 재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말농장을 하시는 분들은 농사로 농업기술포털 사이트의 농업기술길잡이 16. 우슬 편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거기서 보고 작성한 재배방법이거든요.


오랜만에 우리나라 약용식물에 대해 글 하나를 끝냈습니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전공과 점점 멀어져 가는 게 아쉬워서 혼자 알기 아쉬운 약용식물을 소개하려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들고 글을 쓸수록 마음에 부담이 커져서 조금 어렵네요. 하지만 모름지기 생각은 나누면서 배우고 키워가는 것이니까 조만간 또 유용한 우리나라 고유 식물자원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참고문헌

정갑섭. "쇠무릎과 청미래덩굴 부위별 추출물의 이화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산학기술학회 논문지 12.7 (2011): 3317-3326.

최선경, 조남준, and 김기광. "발모 향상을 위한 한약재의 개발 및 효과 확인." KSBB Journal 31.4 (2016): 237-245.

신소림. "건강 생물소재 개발을 위한 양치식물의 기능성 성분 및 생리활성 탐색" 충북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2010)

전통의학정보포털: https://oasis.kiom.re.kr/

한의학고전DB: https://mediclassics.kr/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https://species.nibr.go.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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