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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Aug 05. 2022

에밀리의 집밥

휴가철음식들 그 첫 번째

오늘은 집밥이 아닌 지역의 음식을 올리려 한다.

그 첫 번째는 지난 7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찾아갔던 거제의 보말칼국수와 톳 김밥 , 청양 김밥이다


내가 살고 잇는 사택은 진해의 끝자락과 부산 신항 즉, 서쪽의 끝자락에 위치한다.

따라서 눈앞이 거가대교 정도랄까.. 흠흠...


아무튼 바람곶 우체국이 있는 거제도 일운면까지 가려고 출발 한 길에 들렸던..


남녘에서 채취한 자연산 배말은  따개비라고도 불리며 양식 전복보다 쫄깃 , 고소한 영양 가득한 재료이다.



오댕땽초 김밥도 만들어버고파졌다는...

진한 국물에 원샷!

옛날 식혜는 네이버 영수증 인증 리뷰를 남기고 받는 조금은 부지런함을 덜어야 나오는 디저트이다.

저구항으로 가는 길에대늦은 수국이 아직 남아있더라는

급하게 되돌아오던 길에

그리고 이어지는 음식들은 야구장의 꽃..


오징어 버터구이 가젤 맛있었다는

오사카 교자는 옆지기몫

야구장에서의 치킨은 무슨 말이 필요할까

캔. 병 등은 금지 라블랑을 컵에 따라서 한 모금!

구경 가본 스벅의 녹차 프라푸치노는 여름의 갈증을 한 방에 해소!!


때론 말이다.

집밥보다 힐링이 되는 음식일지도 에 한 표를 던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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