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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ily Aug 05. 2022

에밀리의 집밥

하루 한 끼 샐러드 주간에,그리고 더불어

게을러졌다.

몰아서 나의 기록들을 저장하는 일에도..

올 해는 부쩍 느껴진다.

양력으로  올해가 지나면 앞의 숫자가 5에서 6으로 바뀌려는 시점이라 그런가...

여름이 오던 길목에서 기타의 토마토와 질 좋은 올리브 오일을 구매했었다.

하루 한 끼를 샐러드로!


올리브 오일과 소금 , 질 좋은 후추로만 말이다.


올리는 김에햇감자의매쉬포테이토와 소세지. ( 난 고수 첨가!)
센다이 벗이 보내준 차도 곁들이고

옆지기의 치즈 얹은 김치복은 밥도

5-6월엔 강된장에 호박잎이지!

서울 일정엔 아욱 국도 곁들이고

여전히 바빴다 에밀리의 집밥도 봄과 여름 사이에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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