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앞자리 숫자가 바뀐다.(만 나이로 말고 )
그래서인지 올여름 유난히 버거웠다.
어느 사이 성큼 가을이 들어왔다.
이른 아침의 옆지기의 식탁부터 치유의 재료와 조리 방법을 택했다.
단호박, 당근, 무 등 야채를 찌기도 하고,
단호박, 당근 숲도 끓이고,
통밀빵을 사용하고,
양배추도,
올 마지막일 납작 복숭아,
무화과는 저지방 요구르트에,
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쳐 껍질을 벗기고 아카시아 꿀에 재워서...
재철 재료로 담백하게...
이 가을엔 치유의 음식을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