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의 봄

진해와 용원의 봄소식 그 첫 번째

남녘의 봄 그 세 번째.

봄꽃이 톡톡 터뜨리는 걸 시샘이라도 하듯  흐렸다 개였다 살짝 봄비가 흩뿌리기를 주말까지...

어제는 어쩌다 잠시 살짝 진해 언저리를 들어섰다가..

군항제 시작날이라 부랴부랴 도망 나오고..

봄의 진미인 도다리 회 먹으러!!!

침치료를 시작하고 나니 몸살기운도 살짝...

오늘은 날이 잠시 개리는 주일 낮..

부산과 창원의 경계선인 사택 동네 용원(진해끝자락)과 근처를..

작은 섬까지 물길이 열리기도 하는...

진해타워에도 분홍으로..

동네 한 바퀴 걷고...

잠시 커페로..

그리고 카페바닷가에선 물수제비를 던지는 부자의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지요

황포공원에서 오늘의 내 시선이 머문 풍경은

밑에 남겨봅니다.

같은 장소를 세 포커스로!!!

#진해

#용원

#봄풍경

#Emily's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