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이시절,
복지센터의 코라스팀의 반주로 동경엘 갔었다. 아마도 1997년이었지싶,,,
그때 처음 맛보았던 동경의自慢の味。
이런저런 급하게 세웠던 일정을 수정하고 또 수정하던 여백에 아주잠시 들렸던 지하 식품부에서 발견!
달랑 한 개를 사들고 ,,,
숙소에서 시에스타를 외치던 무더웠던 오월의 어느 날 오후,
그렇게 먹어치웠다.
그 맛은 또 새로운 추억의 맛으로 자리 잡았지 싶다.
사실 급히 결정됐던 나 홀로 여정에서 쇼핑목록 일호였던 츠케모노이긴 했다.
내가 신청한 오차세트장소의 근교에 뻿다라즈케관련 재래시장이 아마도 코로나 전엔 있었던 듯했었다.
마지막날 일정에 몇 번을 그곳을 넣었다, 뺏다를 반복했지만 당일 이어진 때아닌 폭염에 아침 7시부터 이동을 시작했던 내게 무리였기에 ,,,
그날 잠시 찻집을 찾느라 헤매길 잘했다.
그렇게 만나진 츠케모노는 냉매제와 더불어 내 배낭 속으로!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일부러 남겨두는 일이기도 하다 싶은 게 요즘의 내가 만든 규칙의 하나이기도 하다.
공항서 노래를 불러보았지만,
아마도 국내선에 있었지싶었,,,
지쳐서 그냥 포기,
누룩으로 츠케모노를 만들면 될 것인데,,,
게을러졌나?
아니, 그 시간을 더 소중히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
#동경명물의 맛
#ぺったらづけ
#추억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