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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mma Sep 07. 2020

코로나 블루

퇴근 길 치맥 금단현상

오늘같이 온갖 이슈들이 하나도 빠지지 않고 문제를 일으킬 때는 퇴근 길에 치맥이 특효약인데.

이마저도 못하고 업무 끝내면서 전화 통화나 하자니 우울하네.


집순이인 나도 오늘은 코로나 블루 증상자 대열에 동참.

아... 지치는 월요일이다.


다들 힘든데 이런말 염치없지만

회사원의 삶도 나름 험난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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