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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깨달아야할 5가지

by 감성대박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살면서 깨달아야 할 5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가 제시한 5가지 명제에 대해서 나름의 논리로 정의해 보려 합니다.


1. 자꾸 도망치지 마라 : 헤아릴 수도 없는 무수한 선택의 순간이 우리 앞에 놓입니다. 어느 선택을 해야 적은 실수를 하는 것인지 그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어렵고 힘이 듭니다. 숨이 가빠지도록 어찌할 바를 모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여러 가지 유형의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자신이 결정하는 것에 따른 결과가 두려워 누군가의 뒤로 숨어들어 결정을 내려주기를 바랍니다. 누군가에게 기대기도 힘들면 아무 결정도 하지 않고 마치 나의 일이 아닌 것 마냥 흐르는 대로 흘러가도록 방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이 나로부터 도망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제일 좋은 방법은 나보다 경험이 많은 사람으로부터의 조언을 듣는 것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그럴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때는 선택을 하고 실패를 생각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패했다면 최소한 한 가지는 알게 되는 것이니까요. '내가 선택을 잘못했네'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우리 즐겨봅시다. '나는 최고의 선택을 하는 사람'이라고 외치면서 말입니다..


2. 착한 건 능력이 아니다 :'힘이 없는 선은 악보 다도 못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착한 사람이라는 칭찬이 매번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좋은 사람'이라는 틀에 갇혀 자신을 그 틀에 맞춰나가는 삶은 타인을 인식해야만 하고 그들이 만든 잣대에 나를 맞춰야만 합니다. 즉 타인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살아갈 당당함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많은 분들이 '타인의 삶을 살지 말라'라는 말을 하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3. 그냥 오는 기회는 없다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그 얼굴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기회의 얼굴을 보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갈고닦아 놓아야만 내 옆을 스치듯이 지나칠 수도 있는 기회라는 녀석을 잡아 세우고 똑똑히 얼굴을 쳐다볼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것이 전공이든 어학이든 처세이든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합시다. 그렇게 준비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바로 기회를 잡는 것입니다. 절대로 이미 지나간 기회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지는 맙시다.


4.힘든 걸 잊는 것도 실력이다 : '7전 8기'라는 말이 있지요. 7번 넘어져도 8번 일어나라. 어렵습니다. 한번 넘어졌다 일어나기도 힘든 것을 8번 아니 목표에 이를 때까지 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해낸 사람들을 보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칭찬하며 그가 걸었던 길을 따라가고자 합니다. 답은 이미 나와 있는데. 목표에 다다를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서 성공했다고 했는데. 우리는 그 이외에 특별함을 찾습니다. 조금 더 극적이고 빠른 무언가를 찾습니다. 도전하는 삶, 실패에도 중단하지 말고 그것은 성공으로 가는 조금 거친 여정이라고 생각합시다.


5. 모든 건 결국 바뀐다 : 바꾸고 싶은데 어지간해서는 변하지 않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변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내가 규칙을 정하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그럴 실력과 위치를 갖추면 가능합니다. 무엇이 되었든 불변은 없습니다. 이왕이면 내 뜻대로 변하도록 만들어 봅시다.


마키아벨리와 일맥 상통할 수도 그의 생각과 다를수도 있는 생각을 그가 제시한 5가지 주제로 정리했습니다. 결국 깨달음은 모두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중심이 되어 거침없이 나아가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하루하루 성공하는 습관을 만들어 갑시다.

중단하지 않는 한 실패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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