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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온쌤 Feb 17. 2022

카카오뷰 [글쓰는 초등교사]

작년부터 한 번씩 [브런치]로부터 제안 메일을 받았다.

내용은 카카오뷰 [글쓰는 초등교사] 채널을 운영하는 에디터님께서 브런치의 글을 보드로 발행하고 싶다는 내용.

매 주 '주제'를 가지고 보드를 발행하는데 그 중 그 주제에 맞는 글 몇 개를 찾아 엮어 발행하시는 것 같다.

교사들의 이야기가 담긴 온라인 작은 잡지? 라고 해야 할까.

오늘 그 중 '졸업 그 후'라는 주제로 작년 이맘 때 제자의 결혼식에 다녀와 쓴 글이 실리게 되었다. 

내 글이 다른 곳에 엮인다는 것에 대한 신기함.

글을 쓰는 초등 선생님들이 많다는 것에 대한 놀라움.

새로운 채널을 만들어 성장시켜가는 에디터님에 대한 궁금함. 

초등 교사라는 공통 주제로 할 말이 참 많구나 싶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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