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다
3월부터 계속되는 야근, 빡빡한 일상에 치여 사느라
글을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원래 미리미리 써두는 스타일인데 이번주는 여유가 없었네요.
아차 싶어 오늘 늦게라도 올리려고 했는데 즐거운 금요일에 하필.. 학급 내 일을 수습하느라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더 이상 과로하면 안될 것 같아 오늘 연재는 잠시 쉬어갑니다.
그저 비어 있는 곳이 아닌, 나를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점. 사랑을 통해 내면의 여백을 채워가는 과정, 순간 순간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