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다녀온 지 1주일
정확히 지난 주 이시간때쯤, 나는 11,000km 떨어진 곳에 있었다.
지금 내가 있는 이 곳보다 14시간 늦은 시간대에서 지내고 있었다.
일주일 좀 넘는 시간을 보내고 왔지만, 난 아직도 시차적응 중이다.
그 곳에서의 시간이 너무 좋았던 것일까.
나는 아직 시차적응 중이다.
동굴의 끝에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