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게 편지 쓰기
누군가를 깊이 사랑하던(는) 내 마음에게 편지 쓰기
그 사람과 만나면서, 그 사람이 어떤 걸 먹고 싶어 하는지 어떤 것을 같이 했을 때 기뻐하고 행복해했는지 떠올리면 더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 같아.
특히, 우리 둘 다 놀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놀러 갔을 때의 그 사람의 표정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 시각적은 모습뿐만 아니라 그 순간의 향기 주면에서 들리던 소리들 그리고 그 사람의 눈에서 빛나는 눈빛과 바람에 살짝 흩날리는 머리카락들까지. 그 순간의 상황들이 마치 슬로 모션이 걸린 듯이 천천히 흘러가는 순간으로 나에겐 남아있어.
그 사람을 깊이 사랑한다고 느꼈을 때에는 문득 지나가다 그 사람이 좋아할 것 같은 책을 보고 그 사람을 떠올리게 되고, 맛있는 음식이나, 멋있는 풍경이 있으면 그 사람과 같이 보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인 것 같아.
지금도 언제든 같이 떠날 수 있지만, 내가 힘들 때, 기쁠 때 모두 그 사람이 생각이 나는 것이 그 사람을 깊이 생각하고 아끼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해.
그러니 그런 마음 그대로 더 그 사람에게 보여주면 될 거야. 네가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그 사람은 모르니, 네가 생각하는 만큼 앞으론 더더욱 보여주도록 해. 분명, 네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그 사람도 너를 아끼고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