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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urney Aug 04. 2022

도담이의 그림책



<도담이의 그림책>    -딸, 도담-


도담이의 그림책에는

자유로운 선이 날아다니고

자유로운 글이 있다.

꼭 잘 그릴 필요는 없다.

꼭 잘 쓸 필요는 없다.

그냥 내 맘에 들면 된다.


오늘도 도담이는

자유롭고

그냥 내 맘에 드는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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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의 그림책>    -엄마, Journey-


도담이의 그림책엔

동물이 많이 등장한다.

고양이, 강아지, 토끼, 포니

모두 도담이가 좋아하는 이 동물들은

모험을 떠나기도 하고

마법을 부리기도 하고

여행을 가기도 한다.

그 이야기 속에는 항상

친구나 가족이 함께 한다.

그 이야기들은 즐겁고 따뜻하다.


도담이의 그림책엔

사랑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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