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ourney Sep 01. 2022

엄마


<엄마>     -딸, 도담-


엄마는 포근해

엄마는 친절해

엄마는 예뻐

엄마는 고마워

엄마는 귀여워

엄마는 착해


엄마를 사랑해



-----------------


<엄마>     -엄마, Journey-


엄청 슬퍼서

무척이나 기쁘고 행복해서

와앙~ 울음이 터질 때

"엄마아아!!!" 하며 울고


깜짝 놀랐을 때

"엄마야!" 하며 가슴 쓸어내리고

너무 당황했을 때

"엄마 어떡해!" 하며 숨을 고른다.


감정이 요동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엄마




<함께 본 시>

나태주 시집,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초코파이 자전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