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조금만 더 머물다 가자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때
우리는 무엇에 열중해 있었을까
쉬다 가리라 그 안식처에서
가슴 벅차게 뛰어온 오늘
봄날 잠시 들었다 사라지는
춘광 사설 같은 꿈이어도 좋으리
#시작 노트
지나고 보니 아름다운 시절이었다
찬란하게 빛나던 순간이었다
그때는 몰랐던
시인 . 유리안의 브런치 . 야생화 매거진 꽃 시 . 들꽃 시 . 시집〈사월 하순 아침에 하는 말〉〈 춤추는 국수〉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