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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린아이와
어른
그 사이
언저리에 놓여
어린아이의
순수함
한 줌
어른이라는
신중함
그
두 줌
양손 곱게
움켜잡아
청춘의
열정으로
거침없이
뿌리내리는 것
당신의 삶을 그을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