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치 그대가 나를 향해 달려온다.
가까워지는 그댈 보는 내 입가에 어느새 미소가 번진다.
그대를 품에 안으니 내 옅은 심장은 짙게 뛰기 시작하고
그대의 목소리가 울리니 내 마음은 금세 평온해진다.
서로가 맞댄 여린 숨결이 잔잔한 파동을 일으키며
서로를 향해 살아있음을 얘기하는 듯했다.
당신의 마음을 그을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