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은 저마다 온도가 있는 거 같다
사람을 만나 시간을 보낼 때면
마음이 따뜻해지기 때문이다
만남은
서로의 온도를 나누고
맞추어가는 시간인가 보다
부족한 온기를 채워주고
부족한 온기를 전해받고
나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이고 싶다.
너무 뜨겁지는 않게
그러나
그 온기가 식지는 않게
은은하게 비추어
스며드는 볕처럼
나는 누군가를 비추는 볕이고 싶다.
당신의 삶을 그을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