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장대하게 펼쳐진 푸른 빛깔의 하늘과 바다
찬란하게 덮인 초록 빛깔의 산과 초원
그 안에 크고 작은 생명들이
고요히 숨을 쉰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자라는 법을 알고 있고
누가 가꾸어주지 않았는데
아름답게 피어났다
자연은 두 팔 벌려
우리를 맞이하고
광활한 포옹은
우리를 힘껏 껴안는다
늘 그랬듯이
스스로 그러한 모습으로
당신의 삶을 그을리는 사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