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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ngNang Nov 24. 2016

다이어리가 필요할 무렵

nangnang

나는

다이어리를 쓰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다이어리를 좋아해서 그냥 갖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쓰기에 너무 아까운 이쁜 다이어리라

그냥 몇해가 지나도록 묵히고 아끼고 또 묵히는터다


내가 다이어리를 직접 출시할 줄은 몰랐는데

어느새

이번 다이어리가 네 번째


추워지면

곁에 두고싶은 것들이 있다


따뜻한 커피 처럼

그냥 옆에 있어 따스한 온기가 되고 싶어

한 페이지 페이지 마다

마음을 담았다


누군가의 손에서

눈으로

마음으로

온기가 되거라


NangNang다이어리"마음에게 말을걸다"

다이어리 주문  카톡 nangnang7074

                                     070 4606 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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