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옳지만,
인생에 문제는 끝이 없다.
그래서 인생에 문제가
끝나기를 기도하는 것은
답이 아니라 생각했다.
대신, 문제 앞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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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에 자주 적는 문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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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적어도 오늘은
제가 옳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지난 모든 시간 동안
항상 주님이 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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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할 수 없는 상황과 갈등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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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이 지나면
주님의 마음을 조금 알게 될까..
하늘을 향한 그리움이 더욱 깊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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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풍경 #1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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