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성취, 죽음에까지
바닥에 자신의 겉옷으로
밟게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그 행위는 왕의 입성에만 어울리는
무리의 환대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지금과 같은 바닥이 아니라
먼지 가득한 중동에서.
그분은 누구인가?
"도성 시온아, 크게 기뻐하여라. 도성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공의로우신 왕, 구원을 베푸시는 왕이시다.
그는 온순하셔서, 나귀 곧 나귀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슥9:9)
스가랴 선지자는 메시아가 왕으로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오실 거라 예언했고
그들은 이 오랜 예언의 성취로 입성하신다.
그의 예언의 성취는 곧 있을
당신의 죽음에까지 이어진다.
교회에 초대받아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때
일상에 주님을 만나는 방법을 전할 때가 있다.
그것은 내게도 매일 적용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말씀 위에 내 일상을 올리는 것.
말씀의 성취이신 예수님을 내 일상에서
만나기 위해서 나는 잠시라도 멈춰 서야 한다.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자주 듣게 되는 인생의 질문이다.
왜 이렇게 하느냐.
그러나 이 질문에 주님이 답이 되시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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