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pictorial

당시에는 믿을 수 없는 약속

돌베게를 베고 누울 때

by 이요셉

야곱이 죽고 그의 가족뿐 아니라

애굽 사람들까지 70일을 곡했다.

이는 당시 바로의 죽음과도

맞먹는 장례 규모다.

야곱이 형의 위협을 피해

도망할 때, 돌베게를 베고 누울 때

감히 상상할 수 있었을까?

한 걸음, 또 한 걸음.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내게

약속하신 것들.

어느 순간 잊고 있는 것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졌을 때

하나님은 내게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누군가는 불처럼 살아가지만

내게는 물과 같은 사역을 말씀하셨다.

깨어져 있는 구석구석

주님의 물결이 흐를 수 있도록.

그리고 혼자 잘난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를 세우는 은사를 말씀하셨다.

그래서 자취방에 매일 사람들이

찾아왔고 그들을 세우려 애썼다.

그리고 주님의 여러 약속들.

내가 기도하는 이들마다

마른 뼈와 같은 이들이

살아나서 하나님의 군대가

될 것이라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을 품고 기도했던 시간들..

잊고 지낼 때가 많지만

그 기도의 씨앗은

자라서 주님의 때에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믿음, 약속..

눈에 보이는 상황과 관계없이

나는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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