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였을까?

# 보름달 3기 DAY - 5

by 팔구년생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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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5일 차 드디어 난관에 봉착했다. 과거에 실패한 경험을 글로 쓰라니... 주제를 정한 사람이 누군지 정말 화가 난다. ( 사실 주제는 내가 정했다. ^^;;) 주제를 정하긴 했지만 남들에게 이야기하기 싫은 부분을 드러내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하지만 그런 모습마저 나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기(?) 때문에 수많은 실패의 경험담 중 한 가지를 써보려고 한다. 1년 전 나는 공무원 준비를 열심히 하였으나 시험에 불합격한 후 침체기를 맞이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당시 만나던 여자 친구와도 헤어지게 되면서 좌절감은 두 배가 되었다.


지나고 보면 아무런 일도 아닌데 당시에는 왜 그렇게 힘들어했는지... 그래도 다행인 것은 당시 운동과 독서를 통해서 그리고 글쓰기를 통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인생의 침체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이런 어려운 일이 또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당시와 지금의 나는 확연히 달라졌다. 어떤 어려움에도 '꾸준함'과 '의식적 노력'을 멈추지 않으면서 어려운 상황을 의연하게 대처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IMG_0136_Original.jpg 무등산 '서석대' 위에서 바라본 풍경







*참고도서 : 움직임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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