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마라톤, 한참을 달려가다 보면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여러 가지 힘든 상황 때문에 엉뚱한 길로 빠지기도 하고 돌아가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들은 마음속 내가 왜 이러고 있는가 라는 의구심이 들게 만든다.
다양한 인생과 다양한 사람들 그러한 사람들 틈 바구니 속에서 '나'라는 존재를 지키는 것이 어려울 때가 많다. 나라는 사람의 자존감이 낮아질 때가 있고, 상처가 되는 말들로 인해서 눈물을 흘릴 때도 많다. 자신이 원하던 일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실패하고 좌절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아픔의 순간들과 시간들은 어둠이 걷히고 해가 떠오르듯 우리의 마음속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래도, 걸어야 한다. 그것만이 인생이라는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마라톤의 종착역을 지나서 광명을 맞이하게 해 줄 것이다.
과거에 나는 왜 세상에 태어나서 힘든 인생을 살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준 은사님이 계셨다.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자라고 태어나 눈을 뜬 존재는 누구든 소중하단다.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거라."
아마도 그분의 말씀이 없었다면, 나는 끝없는 어둠의 길 혹은 나쁜 길로 자신을 끌어들이거나, 인생을 끝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분의 말씀을 통해서 부정적인 마음을 떨쳐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 할 수 있었다.
사실 지금까지도 좋은 일보다 실패하거나 슬픈 일이 많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독서나 달리기를 통해서 혹은 명상을 통해 마음 챙김을 하려고 노력한다. 요즘 이상하게 불안감 때문에 잠을 설치는 일도 많아졌고 육체적으로 피곤함도 많이 느껴지는 것 같다.
그래도, 걸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나라는 소중한 존재를 지키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인생이라는 힘겨운 레이스에 몸을 던지는 것이다.
혹시라도 힘든 환경과 상황에 놓여있는가?
그럼에도 좌절하지 말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길러서 도전하며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래도, 걸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