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니면 어떤 공동체나 조직에 소속되고자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나요.?
삶을 살아가며 이런 마음이 생기는 이유는 자신의 존재 유무를 확인받고 싶기 때문은 아닐까요.?
하지만 마음과 달리 뜻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타인에게 무시당할 때도 있고요. 간혹 억울한 일을 겪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스스로를 위축시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자 합니다. 인내하고 참으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인생의 모든 것이 무너질 것처럼 좌절할 것인지. 아니면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것인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지니까요.
당신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