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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by 팔구년생곰작가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인과관계를 따질 수 없는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불가항력적으로 이미 일어나 버린 일은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이죠.


어쩌면 이러한 일들을 피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인 사람이 초월적 존재인 신을 믿고

종교를 가지는 것은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다가온 행운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교만하지 말며

불운에 대해서는 원망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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