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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오해

by 팔구년생곰작가



이해와 오해가 뒤섞인 감정들이

나와 너의 밤에 잠이라는 공간에

스며져 들어가 소모되어버린다.


언제 그랬냐는 듯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오고

또 나와 너의 밤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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