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선생님 되는법 이렇게도 가능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보건선생님 되는법을
알고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서
간호학과에 편입을 하게 된
이O주라고 합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이용해본거라
잘 될 줄 몰랐지만 좋은 결과를 얻었고
조금이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적어보네요
저는 원래 하고 싶었던게 사회복지쪽으로
직업을 가져서 취직을 하는거였습니다
그래서 2년제 대학을 들어가게 되었고
자격증까지 따는데 성공을 했죠
하지만 막상 일자리를 얻고나니
이 길이 제가 해야하는건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근무환경도 너무나도 힘들었고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못 버틸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새롭게 시작을
할 만한게 어떤게 있을까 고민해 봤죠
시간이 좀 오래걸리더라도
안정적이고 좋은곳에서 일하고 싶었거든요
그렇게 선택을 한게 보건선생님 되는법을
알고 학교쪽에서 근무를 해보는걸
목표로 두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성적이 받쳐주지 않아서
포기했던걸 늦었지만 다시
도전해보기로 다짐하게 되었죠
그러기 위해선 간호학과가 있는곳으로
편입을 먼저 해야지 가능했는데요
2가지 종류로 나뉘었었는데
일반과 학사 전형으로 되어있었죠
똑같이 3학년으로 들어가는거지만
아무래도 지원자격에 있는
최종학력의 차이로 인해서 지원자 수가
차이가 났고 경쟁률도 다르더라고요
저는 그나마 커트라인이 낮았던
학사전형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지원이 가능했지만
어짜피 떨어지게 불 보듯 뻔해서
학력개선을 하고 난 뒤 해보는게
훨씬 가능성이 높아보였기 때문이죠
그리하여 보건선생님 되는법도 알았고
4년제 학위를 따기 위해서 학점은행제를
이용하기로 했는데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바쁜 직장생활 때문에
통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신 분들도
많이 계시다보니 여러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접하는게 늘어났다고 했죠
그래서 저도 이번참에 한번 시도해보았고
이 과정에서 담당멘토님도 만나고
자세하게 설명을 들어보았습니다
수업은 예상한대로 인터넷 강의로
진행이 되는 방식이였고 난이도도
쉬운편에 속해서 일과 병행을 하더라도
거의 차질이 없다고 하셨어요
제가 총 취득을 해야하는 학점은
140점으로 고졸 기준으로 본다면
정말 오랜기간이 걸리는거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2년제 학위를
가지고 있었고 이걸 이용해서
더욱 더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상황이였죠
심지어 이거 말고도 다른 방법을 통해서
단축하는것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아무리 넉넉하게 시간을 잡았지만
이왕이면 빠르게 보건선생님 되는법을
끝내고 싶었던 마음이 컸는데요
그러기 위해선 아까 말했던
전적대로 제가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했습니다
이건 전에 졸업을 하거나 중퇴를 한
학교의 점수를 가져와서 그대로
재활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
저는 이걸 이용해서 70점 정도를
당겨올 수 있었고 여기서 추가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했습니다
종류는 매경테스트라고 하는건데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시험을 봐서 통과해야 하는 거였죠
그나마 다행인건 준비기간이 평균
1달에서 2달 내외이다보니
그렇게 많이 뺏어먹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도 객관식으로만 되어있어서
나름 열심히 해놓으면 충분히
가능성은 높아보였죠
저는 매경을 해보겠다고 말씀드리고
총 2학기 과정으로 플랜은 완성되었습니다
결국 보건선생님 되는법을 위해서
수강신청까지 끝마치게 되었고
개강일은 코 앞까지 다가왔습니다
처음으로 해보는 인터넷 강의다보니
긴장도 많이 되고 과락에 대한
걱정도 되었었는데요
막상 몇번 해보고 나니 그럴 필요가
없을것 같다는걸 금방 느끼게 되었죠
스케줄 짜는것 또한 정해져 있는
일정이라는게 없다보니 엄청 자유룝게
제 마음대로 정할 수 있었는데요
이것 덕분에 일을 하면서도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어려운게 있어서 막히더라도
옆에서 도와주시는 멘토님도 계시다보니
바로바로 피드백이 되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8주차랑 15주차에 있는
중간과 기말고사랑 틈틈히 나오는
과제가 어렵다고 느껴졌었는데요
이것도 반복학습을 통해서 어렵지 않게
해결 할 수 있는 정도라서
마지막까지 좋은 점수도 받을 수 있었죠
결국 저는 보건선생님 되는법을
알기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제가 원하던
학교까지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임용고시라는 큰 벽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온 이상 저도 제가
잘 해낼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물론 옆에서 도와주고 케어해주신
팀장님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좋은 취지로 글도 쓰고 있는거겠죠
제가 살면서 생각지도 못한쪽으로
진로를 잡아서 좋은 결과를 맞이할거라고
상상도 못했었는데 요즘에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솔직히 이쪽 계열에는 나이가 그렇게
크게 작용하는게 아니다보니
조무사로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들
늦은 나이에 시작하신다고 합니다
그런걸 보면서 저도 용기를 얻을 수
있었고 저 말고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
많은 학생분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저는 그럼 여기서 마쳐보도록하고
모두들 화이팅 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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