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스바크는 프리미엄 가죽 전문 기업이다
현대차는 EQ900의 “가죽은 파수비오를 사용하고 스티치는 세계 유수의 프리미엄 시트 브랜드 오스트리아 복스마크사와 공동 개발했다”고 말했다.
복스마크도 파수비오와 마찬가지로 가죽 전문 기업이다. 약간 다른 것은 파수비오는 가죽을 생산해 납품하고 복스마크는 납품받은 가죽을 시트나 소파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재가공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독특한 문양의 패턴이나 타공, 스티치를 넣고 채색을 하며, 프레임이 완벽하게 맞게 재단을 한다. EQ900의 시트는 복스마크의 스티치 기법을 사용한 것이다.
복스마크 홈페이지에도 여러 자동차 브랜드 고객 리스트가 있지만 여기에서도 제네시스는 찾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