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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 차 - 80km

by 까망


2024. 12. 9. 월 13km(6'11"/km) 해안도로

2024. 12. 10. 화 휴식

2024. 12. 11. 수 12km(7'37"/km) 대수산봉

2024. 12. 12. 목 5km(3'58/km) + 6km 웜업, 쿨다운 트랙

2024. 12. 13. 금 10km(6'18"/km) 해안도로

2024. 12. 14. 토 13km(6'16"/km) 해안도로

2024. 12. 15. 일 12km(6'42"/km) 9km(5'14"/km) 해안도로


총 거리 80km 총 시간 8H 17'




조깅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생각이 들지만 억지로 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지금 가장 편한 상태로 잘할 수 있는 것을 하자


발구름이(케이던스) 자연스러워지는 게 느껴진다. 너무 총총 뛰는 건가 싶기도 하다.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것처럼 보이게 뛰려면 뒤꿈치가 엉덩이에 닿는 느낌으로 당겨야 하는데 아마추어에게 쉽지 않은 과제다.


아직 5km 20분을 힘들 게 달린다. 10km 40분이 벽처럼 느껴진다. 그래도 돌아오는 주에 한 번 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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